"의외의 친분?" 조수애♥박서원, '축가 인연' 에픽하이와 다정하게 찰칵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2.12 16: 32

 조수애 박서원 부부가 그룹 에픽하이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pikHigh"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해당 사진에 "#나는?"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원은 아내 조수애와 함께 다정한 밀착 포즈로 눈길을 끈다. 이때 그룹 에픽하이는 박서원 조수애 부부를 둘러싸고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는 중이다. 

조수애 박서원 부부와 에픽하이의 다정한 단체샷은 이들의 친분에 절로 궁금증을 갖게 한다. 에픽하이는 조수애 박서원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인연이 있다. 이후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이다.
조수애 박서원 부부는 2018년 12월 웨딩마치를 울린 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박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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