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아내 김태희, 항상 사랑하고 좋아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2.12 14: 56

 배우 정지훈이 아내 김태희와의 애정전선을 자랑해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정지훈은 “저희는(아내 김태희와 저는) 항상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태희와 관련된 질문이 나오자 정지훈은 이 같은 답변을 내놓으며 변치 않는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지훈과 김태희는 연애 5년 만인 지난 2017년 1월 결혼에 골인했다.
오는 2월 27일 개봉하는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 조선 자전차 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삼일절 100주년인 2019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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