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정지훈 "'나혼자산다' 이시언과 다르게 보일 것"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2.12 14: 47

 배우 정지훈이 동갑내기 배우 이시언을 극찬했다.
12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정지훈은 “이시언 배우를 ‘자전차왕 엄복동’에서 보신다면, 예능 ’나 혼자 산다’ 이시언과 다르게 보일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정지훈은 “저희 영화가 투-트랙으로 돌아간다. 하나는 독립군들의 전쟁 신, 온건파들의 자전거 신이 나온다”고 영화에 대해 설명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최초로 전 조선 자전차 대회에서 승리를 거두며 암울했던 조선에 희망이 되었던 실존 인물 ‘엄복동’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삼일절 100주년인 2019년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개봉은 2019년 2월 27일./ purplish@osen.co.kr
[사진]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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