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와인 의존도 심해 전문가 도움 받기로..올해 술 안마셔”[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12 13: 57

배우 박중훈이 올해 금주 선언을 했다. 
박중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만 이젠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와인 의존도가 너무 심해서요. 건강도 건강이고 자꾸 게을러져서시리.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술친구들! 이해 부탁요. 저녁자리는 함께 해요. 올해만이라도 그러고 살게요!”라고 밝혔다. 

최근 연예인들의 음주운전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박중훈의 금주 선언이 눈길을 끈다.
이하 전문.
이런 것까지 여기에 알려야 하나 제법 고민도 좀 했습니다만 이젠 제 의지만으론 버거워서 밝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며 올해만 술을 안 마시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와인의존도가 너무 심해서요. 건강도 건강이고 자꾸 게을러져서시리ㅜ
새해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술친구들!
이해 부탁요^^
저녁자리는 함께 해요.
올해만이라도 그러고 살게요!!!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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