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년, 해피 밸런타인 콘서트 "신곡도 공개, 많은 응원 부탁"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2 11: 26

김소년과 팝페라듀오 디사피루스(강명보, 이준영)가 특별한 밸런타인 콘서트를 연다. 
김소년과 디사피루스는 오는 2월 14일 서울 서대문 농협NH아트홀에서 '해피 밸런타인데이'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을 만난다.
김소년과 디사피루스는 11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소년은 "여성듀오 열두달의 나율과 듀엣으로 고백송을 선보인다.

지난 10일 뮤지컬 '미드나잇'을 성황리에 끝내고, 밸런타인 콘서트를 준비 중인 김소년은 공연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준비에 여념이 없다고. 디사피루스 역시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매일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는 2월 14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농협NH아트홀에서 열리는 '해피 밸런타인데이' 콘서트에는 여성듀오 열두달의 나율과 예림, 남성 7인조그룹 머스트비, 르엘오페라단의 소프라노 이수현과 하수빈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mari@osen.co.kr
[사진]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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