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2'부터 '연플리4'" 네이버 브이라이브, 웹드도 믿고 봅니다 [2019 V라인업①]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2.12 14: 36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이 지난해 '에이틴'에 이어 더 거센 웹드라마 열풍을 몰고온다.
'에이틴'(제작 플레이리스트)은 지난 2018년 10대, 20대들 사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였다. 많은 공감을 일으킨 것은 물론 배우 김동희, 신예은, 이나은, 신승호 등도 스타덤에 올랐다.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공개되면서 젋은 층의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은 것이다.
이에 힘입어 2019년에는 '에이틴2'부터 신선한 새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무엇보다 남녀노소 모두 즐겨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대작들을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에이틴’은 오는 4월 시즌 2로 돌아온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동희, 신예은, 이나은, 신승호, 김수현, 류의현이 ‘에이틴2'에도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2명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해 또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제작사 플레이리스트 측은 '한입만2'를 비롯해 '레전드 웹드라마'인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도 오는 7월 시즌 4로 선보인다.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청춘 공감 멜로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만큼 네이버 브이라이브에도 더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어 제작사 72초tv와도 협업하는 신작도 벌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아 남고라서 행복하다'는 서로를 통해 성장해가는 두 남고생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공감 코믹 반전드라마다. 10대 남고생들의 고민이 어린 시청자들에게는 '폭풍 공감'을, 어른 시청자들에게는 '추억 소환'을 일으킬 것으로 점쳐진다. 또한 옴니버스 형식의 감성 로맨스 '어쨌든 기념일' 역시 오는 5월 공개되며 연애세포를 자극할 예정이다.
이처럼 네이버 브이라이브는 1020세대의 다채로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그렇다고 네이버 브이라이브가 어린 연령의 시청자들만 사로잡는 것이 아니다. 2535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오피스 웹드라마도 출격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워치(제작 와이낫미디어)’는 세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오피스워치'는 2017년 4월 첫 시즌을 공개한 이후 시즌2까지 합산 시청 수 3200만 뷰 이상을 달성한 작품이다. 오는 2월 13일 오후 6시 네이버 TV와 V라이브를 통해 선공개 될 예정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첫 방송 후 호평을 받고 있는 '좀 예민해도 괜찮아2(제작 tvN D)'도 연일 이슈의 중심에 서있다.
그만큼 V오리지널 브랜드는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가파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여러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꾸준히 공급되면서 대중에게도 점차 두터운 입지를 굳혀가는 중이다.
차별화된 기획력, 독보적인 자체 포맷, 콘텐츠 구성을 자랑하는 네이버 브이라이브. 브이라이브만의 드라마, 예능, 스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이미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며 모두가 믿고 즐기는 플랫폼으로 우뚝 성장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V앱) V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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