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가 지난 10일 휘닉스 스노우파크 내 익스트림 파크에서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인 '오 라이드(O RIDE)'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호준, 이민식, 이준식, 이미현, 김광진 등 스노보드 및 스키 전, 현 국가대표 선수들은 일일 코치로 나섰다. 이들은 유소년 선수 20명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국가대표 선수들로부터 다양한 기술 전수는 물론 건강 관리법, 효율적 및 고강도 운동법 등을 배웠다.
오클리는 참가자들을 위해 오클리가 후원하는 다양한 스포츠 선수들의 집념과 노력에 영감을 받아 이들을 응원하는 의미로 제작된 스페셜 컬렉션인 '하모니 페이드' 제품을 제공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오클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