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아스트로, 아로하 위한 달콤한 초콜릿 만들기 도전 [V라이브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2.11 21: 17

그룹 아스트로가 아로하를 위한 달콤한 초콜릿 만들기에 나섰다. 
1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V 채널에서는 '스타로드' 아스트로 편 1회, 2회가 방송됐다. 
'스타로드' 2월의 주인공 아스트로는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초콜릿은 데뷔 전에 만들어봤다"며 진진과 MJ가 재료를 사러 갔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예전에 만들어보기도 했고 아로하에게 줄 생각을 하니까 설렌다"며 본격 만들기에 돌입했다.
달달하게 시작한 멤버들은 시작 전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달리 우왕좌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초콜릿을 만들었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라키와 진진, 문빈과 차은우, MJ와 윤산하 등 2인 1조로 나뉘어 초콜릿 만들기를 진행했다. 라키와 진진은 막대과자 초콜릿을, 비누릿이라는 팀명을 정한 문빈과 차은우는 파베 초콜릿을, 바크 팀 MJ와 윤산하 팀은 바크 초콜릿을 만들었다. 
학교 다닐 때 초콜릿 많이 받아봤냐는 질문에 MJ는 "학교 앞에 1.5톤 트럭이 있었다"며 "친구들에게 나눠주려고"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차은우는 요리를 자주하냐는 질문에 "라면을 자주 끓인다"고 답했고 문빈은 "저만의 볶음밥이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라키는 "아스트로 안에서는 요리를 많이 만들었다"며 김치찌개, 김치 볶음밥 등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로드' 아스트로 편은 월, 수, 금 OSEN V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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