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효린 "솔로 활동 중 힘들 때 씨스타 멤버들 먼저 생각나"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2.11 17: 44

 가수 효린이 씨스타 멤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오늘(11일) 밤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효린의 청바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방송한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지난해 6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음에도, 여전히 멤버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고 밝혔다. 

효린은 솔로 활동의 어려운 점에 대해 "솔로가 단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어려울 때는 멤버들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한 마디만 말해도 10가지 답을 알려주는 친구들"이라고 전했다.
이어 효린은 지난해 12월 보라의 생일에도 다 같이 모인 사실을 밝히며 씨스타 멤버들과는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씨스타에 대한 효린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인터뷰는 오늘 밤 8시 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