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애엄마 맞아?..배우 복귀 임박 '여전한 청순 몸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2.11 17: 16

박한별이 출산 후에도 믿을 수 없는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박한별은 11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광고촬영 오랜만에 예쁜 #메이크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박한별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티셔츠와 트레이닝 바지로 편안한 캐주얼 맵시를 뽐내고 있다. 다소 부스스하지만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는 당연지사. 특히 출산 후에도 이전과 다르지 않은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 2017년 11월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당시 임신 4개월째라고 직접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은 뒤 꾸준한 몸매 관리로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한편 박한별은 2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영리하고 아름다운 미술가이자 재벌가 며느리인 윤마리 역을 맡아 오랜만에 안방에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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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한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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