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오늘(11일) '주간아이돌' 녹화…정규 2집 컴백 신호탄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2.11 17: 29

그룹 몬스타엑스가 오늘(11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8일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주간아이돌' 녹화가 몬스타엑스의 정규 2집 활동의 신호탄이 되는 셈이다.
이날 녹화에는 몬스타엑스 멤버 전원이 참여해 신곡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주간아이돌' 세트장에서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MC 조세호, 광희, 남창희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촬영에 임한다고. MC들은 몬스타엑스 멤버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주간아이돌’의 전매특허 코너 ‘얌얌송’ 코너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의외의 매력을 발산한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을 어필했던 몬스타엑스는 애교 가득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11일) 몬스타엑스가 함께 하는 '주간아이돌' 녹화 현장은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올더케이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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