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그래미어워즈 올해의 노래의 주인공은 차일디쉬 감비노의 'This Is America'였다.
10일(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센터에서는'제61회 그래미 어워즈'가 진행됐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는 션 멘데스의 'In My Blood'브랜디 칼라일의 'The Joke', 차일디쉬 감비노의 'This Is America', 드레이크의 'God's Plan', 레이디 가가와 브래틀리 쿠퍼의 'Shallow', 켄드릭 라마의 'All The Stars', 제드의 'The Middle'가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올해의 노래 상은 차일디쉬 감비노 'This Is America'에게 돌아갔다. 하지만 이날 차이디쉬 감비노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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