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출연 확정...'에셰프' 美 간다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1 08: 46

신화의 리더 에릭이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에 출연한다.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11일 신화의 에릭이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 미국편’에 합류,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3, 시즌 4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으로 ‘에셰프’라는 수식어를 획득한 바 있는 에릭이 이번 ‘현지에서 먹힐까?’에 합류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이번 ‘현지에서 먹힐까?’ 출연은 생일 팬미팅을 이은 2019년 에릭의 솔로 활동 2번째 행보. 앤디와 같은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 에릭은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지난해 3월 홍석천, 신화 이민우, 에릭이 출연한 시즌 1 태국편을 시작으로 그 해 9월 이연복,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출연한 시즌2 중국편을 성공적으로 방영한 바 있다. 이번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 미국편’을 통해 시즌 2의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근 에릭은 오는 16일 생일 팬미팅 ‘2019 ERIC’s Moonday’를 개최해 생일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며 “팬들과 더 열심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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