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이시안이 'SKY 캐슬' 배우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공항에서 엄청 유명하신 분들과 우연한 만남"이라고 아들 이시안과 'SKY 캐슬'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국 LA로 가려던 이시안은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SKY 캐슬' 배우들과 만났다. 이시안은 'SKY 캐슬'로 스타덤에 오른 '캐슬의 아이돌' 김혜윤, 김보라, 김동희, 조병규, 송건희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수진은 "공항 마비 상태. 대박 시안이"라며 "계탄 날. '스카이 캐슬' 지금 막 급히 다운로드 중. 15년 만에 드라마 보기"라며 'SKY 캐슬' 배우들을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안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박이'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