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데뷔 12주년 소감 "모든 게 감사...초심 갖고 열심히 살 것"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0 16: 27

현아가 데뷔 12주년 소감을 밝혔다.
현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2주년이라니 말도 안 돼"라고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늘(10일)은 원더걸스가 데뷔 12주년을 맞는 날. 원더걸스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현아 역시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현아는 "항상 모든 걸 지켜봐 주고 늘 믿어주고 옆에서 함께해주고. 내가 열심히 춤추고 노래하며 소통하고 용기 내고 힘내야 하는 이유는 우리 아잉 팬들이 전부라 생각해"라며 "모든 게 고맙고 감사하고"라고 팬들을 향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말로는 전부 표현할 수 없지만 늘 감사함을 당연히 여기지 않는 그런 마음 처음처럼 갖고 열심히 살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해줄게. 무엇보다도 건강 챙기면서 우리 오래 사랑하자, 오래 보자"라고 특별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현아는 남자친구 이던(김효종)과 함께 싸이가 설립한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과 전속계약을 맺엇다. /mari@osen.co.kr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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