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2' 임수향, 마지막까지 사랑스럽게 빛난 '모로코의 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10 08: 35

배우 임수향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또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임수향은 지난 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에서 무한 긍정 요정으로 변신하며 싹싹한 막내 동생으로 활약했다. 특히 모로코 사하라 사막 투어를 통해 사랑스럽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또 한 번 발산하며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된 ‘뭉쳐야 뜬다2’에서 임수향은 낙타체험을 무서워하고 겁내 하면서도 언니들을 위해 사진과 영상을 놓치지 않고 찍으며 막내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생소할 수 있는 모로코 현지식도 여행 내내 두려움없이 선뜻 도전하며 마지막까지 사랑스러운 '먹방 요정'으로 활약했다. 

임수향은 ‘뭉쳐야 뜬다2’ 모로코 편 마지막까지 모로코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요리까지 섭렵하며 완벽한 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오는 2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미추리 8-1000’ 시즌2로 또 한번 추리여왕의 센스를 뽐내며 예능여신의 귀환을 알릴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뭉쳐야 뜬다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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