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 결혼, 연애 예능 최초 부부→이지안⋅팬들 쏟아지는 축하[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2.09 21: 55

‘필연커플’ 이필모 서수연이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으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연애 예능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골인한 최초의 커플로,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9일 오후 6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양측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정식 부부가 된 것.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으며 실제 커플로 발전했다. 이후 결혼까지 발표하면서 많은 축복과 응원을 받았던 바.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에 많은 동료 스타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개그맨 김재욱과 김경식을 비롯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안, 배우 이종혁, 김민교, 가수 손승연 등이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면서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을 축복했다. 

서수연과 친분이 있는 이지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부. 우리 수연이 너무 예쁘고 너무 행복해 보여서 언니도 너무 기분 좋다. 지금처럼 예쁜 모습으로 오빠랑 알콩달콩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라는 글을 남기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이 ‘연애의 맛’에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팬들과 대중 역시 두 사람의 결혼에 뜨거운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연애의 맛’을 통해서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차분히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 그리고 결혼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지켜봐온 만큼 더 뜨거운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필모와 서수연의 결혼은 연애 예능프로그램이 맺어준 커플이라는 점에서도 더 주목받았다. 두 사람은 ‘연애의 맛’을 통해 공식 커플로 거듭났으며, 필연 커플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큰 응원으로 이어지고 있는 이유다. /seon@osen.co.kr
[사진]서수연 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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