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 힌트로 마케팅 아이디어 채택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09 21: 47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이종석의 힌트를 받아 마케터 일을 따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5회에서는 차은호(이종석 분)의 조언을 받아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강단이(이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단이는 새로운 도서의 마케팅 아이디어를 내고 싶어 했다. 하지만 저번처럼 고유선(고유미 분)에게 아이디어를 뺏길 것을 염려했고 차은호에게 힌트를 부탁했다.

이에 차은호는 "회의 중 기싸움이 벌어지면 아이디어 싸움이 감정 싸움으로 번질 거다. 사람들이 지칠 때쯤 기회를 잡아라"고 조언했고, 이를 따른 강단이는 아이디어가 채택돼 기뻐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로맨스는 별책부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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