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도 거뜬"..안선영, 초콜릿 복근 몸짱 엄마의 인생샷 [★SHOT!]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2.09 21: 02

방송인 안선영이 남다른 초콜릿 복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로네 여행 발리. 요거 인생샷. 바로와 나. 사랑해 바로야"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바로 군을 한 팔로 안아든 안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왕(王) 자가 선명한 그의 초콜릿 복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특히 안선영은 "빈땅 비어의 유혹이 크지만 마셔봤자 다 아는 맛. 하고 싶다 다이어트. 안선영 100일 다이어트. D_70. 안선영 식단. 여행지라 인바디는 못재고 있지만 괜찮게 흘러가는 듯"이라며 "3W안먹고 알콜 멀리하고 건강식, 좋은 단백질 잘 챙기기. 휴가라고 예외는 없죠. 내 몸은 정직해서. 내가 먹는 게 곧 나의 몸. 바로 드러나요. 막 먹고, 아무거나 먹고, 남는 거 내 몸에 버리고, 심심해서 먹고, 단짠단짠 막 해대다 보면 결국 나중에 아파 먹고픈 거 마음대로 못 먹는 날들이 오겠죠. 긴 인생 결국 끝까지 내 곁에 남는 건 나 자신"이라고 덧붙여 현재의 몸매가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님을 짐작케 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세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뒤 2016년 아들 바로 군을 품에 안았다. 또한 그는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 오달숙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 nahee@osen.co.kr
[사진] 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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