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사랑스러운 세 자매 공개..아빠·엄마 골고루 닮은 귀요미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09 17: 35

선예가 세 자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선예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ster's 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예의 첫째 딸부터 막내까지 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는 막내를 소중하게 안고 있으며, 둘째가 이 모습이 신기한듯 지켜보고 있다. 또, 엄마 선예가 세 자매의 사랑스러운 장면을 사진으로 남겨 시선을 끌었다. 

앞서 선예는 결혼 6년 만인 지난달 30일 캐나다에서 셋째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태명은 토실이, 이름은 박유진으로 지었다"며 "셋째 아이를 순산한 만큼 선예 씨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다. 아직 구체적인 국내 활동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제임스 박과 결혼 후 캐나다에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현재 세 아이의 엄마로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선예 SNS,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