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김숙, 필리핀 쌍둥이 자매 눈물의 재회(ft.산다라박 통역)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09 08: 26

'서울메이트2'에서 김숙이 시즌1 화제의 쌍둥이 자매 메이트의 초대를 받아 필리핀으로 향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tvN '서울메이트2' 10회에서는 김숙이 시즌1에서 꿀케미를 뽐냈던 필리핀 쌍둥이 자매와 1년 만에 재회한다. 특히 김숙의 절친이자 필리핀에서도 초특급 인기를 자랑하는 산다라박이 동행해 남다른 활약을 예고한다.

 
통역사로 나선 산다라박은 영어는 물론 필리핀어인 따갈로그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해, 김숙은 출발 전부터 전적으로 산다라박을 믿게 됐다는 후문. 
김숙이 쌍둥이 자매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자 필리핀 슈퍼스타인 산다라박을 본 쌍둥이 자매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필리핀에서 10년 이상 생활한 자타공인 필리핀 전문가 산다라박과 호스트에서 메이트로 변신한 김숙, 그리고 '쑥바라기' 쌍둥이 자매가 어떤 케미를 선사할 지 이목이 쏠린다.
 
김숙을 위한 쌍둥이 자매의 특급 대접도 기대를 높인다. 고급 호텔에 온 듯한 로비와 절로 발길을 멈추게 하는 야외 수영장까지 휴양지 리조트 스타일의 럭셔리 끝판왕 집도 공개된다. 특히 오로지 김숙만을 위해 쌍둥이 자매가 한 달 전부터 준비한 게스트룸도 엿볼 수 있을 예정.
 
특별한 호스트와 특별한 이방인의 특별한 여행을 그린 글로벌 케미관찰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hsjssu@osen.co.kr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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