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 5G 연속 풀타임' 디종, 마르세유에 1-2 역전패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9.02.09 07: 44

권창훈이 풀타임 활약한 디종이 2연패에 빠졌다.
디종은 9일(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가스통 제라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르세유와 2018-2019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홈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디종은 5승 5무 13패 승점 20점으로 2연패에 빠졌다. 또 디종은 16위에 머물며 강등 위험을 벗어나지 못했다.

 
권창훈은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했지만 골과 어시스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디종은 전반 18분 조단 마리가 침착하게 선제골을 뽑아냈다. 하지만 마르세유는 후반 11분 마리오 발로텔리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28분 루카스 오캄포스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 10bird@osen.co.kr
[사진] 디종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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