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강, 무면허 운전 불구속 입건.."물의 일으켜 죄송하다" [공식입장]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2.08 18: 14

배우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 물의를 일으켰다. 
김보강의 소속사 에너제딕 컴퍼니 측은 8일 OSEN에 “김보강이 무면허 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보강이 지난 7일 도로교통법 위반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김보강은 지난 해 8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가 취소됐다. 하지만 무면허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강남구 역삼동 거리에서 경찰에게 적발이 됐다. 경찰은 조만간 김보강을 소환해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보강은 2008년 MBC 드라마 ‘누구세요?’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미워도 다시 한 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에서 제이슨 김 역을 맡았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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