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유하나♥︎이용규, 둘째 임신→다둥이 가족에 쏟아지는 축하(종합)[Oh!쎈 이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2.08 17: 47

배우 유하나와 야구선수 이용규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결혼 8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다둥이 가족에 합류해 더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축복이다. 
유하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SNS 라이브 방송 중 “임신 14주차다. 16주쯤에 병원에서 성별을 알려주는데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 태명은 동그리”라며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유하나는 SNS에 게재하는 사진을 통해 “12주째 찍은 사진”, “둘째 임신”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유하나 이용규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이 연예인이자 야구선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물론, 둘째라는 경사에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것. 

유하나는 “도헌(큰아들)이는 요즘 배에 대고 ‘동글아 사랑해’, ‘동글아 너 남자야 여자야?’라고 물어본다. 용규 선수도 잇몸이 만개했다”라고 전하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 결혼 8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것에 대해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반갑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며, 2년 후인 2013년 첫 아들 도헌 군을 얻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가족들이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유하나는 SNS를 통해서 자주 가족들과의 행복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기에 둘째 소식에 더 뜨거운 격려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이후 결혼하며 연기 활동은 쉬고 있는 상황.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지만 팬들은 연기자로서 유하나의 근황을 궁금해 하던 가운데, 둘째 임신 소식으로 근황을 알리며 행복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seon@osen.co.kr
[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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