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4월10일 첫 日 솔로팬미팅 개최..워너원 이후 본격 행보[Oh! 재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9.02.08 07: 54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데뷔 최초로 일본에서 솔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 등은 최근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오는 4월 10일 일본 첫 솔로 팬미팅 ‘퍼스트 에디션(FIRST EDTION)’을 도쿄 NHK홀에서 개최한다”라고 보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는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의 일환이다. 
박지훈은 “많은 분들이 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따뜻한 봄을 만나보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지훈은 지난달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 지었으며, 오는 9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첫 번째 단독팬미팅을 개최한다. 워너원 이후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는 자리로, 이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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