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 유인나, 이동욱에게 돌진하다 꽈당 "복수할 거야"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2.07 22: 04

'진심이 닿다' 유인나가 이동욱에게 돌진하다가 넘어졌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술에 취한 진심(유인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저녁 진심은 로펌 식구들이 준비한 환영식에 참석했고 술을 조심하라는 매니저의 걱정처럼 술을 마시고 직원들에게 주정을 부려 모두를 당황케 했다. 뒤늦게 환영회에 온 정록(이동욱 분)을 발견한 진심은 이야기 좀 하자며 정록에게 달려들었고 정록은 슬쩍 피했다. 

이에 진심은 볼썽사납게 넘어졌고 진심은 정록에게 자신을 패대기친 것이냐며 화를 냈다. 집으로 돌아온 진심은 창피함에 몸부림을 치며 정록에게 복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진심이 닿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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