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삼성 88-80 잡고 공동 5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2.07 21: 23

오리온이 삼성을 잡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오리온은 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대릴 먼로와 조쉬 에코이언의 활약 속에 88대80으로 승리를 거뒀다. 오리온은 이날 승리로 21승21패 5할 승률을 찍으며 전주 KCC 이지스와 공동 5위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반면 삼성은 7연패.
경기종료 후 오리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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