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측 "발목 인대 찢어져 오늘(7일) 수술...수술 잘 됐다" [공식입장]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07 18: 43

래퍼 슬리피가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7일 슬리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슬리피가 집 앞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발목 인대가 찢어졌고, 오늘(7일) 봉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슬리피는 7일 자신의 SNS에 병상에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수술, 액땜"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갑작스러운 입원 사진에 슬리피가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인지 팬들의 걱정이 커졌던 상황.

관계자는 "슬리피의 수술은 무사히 끝났다"며 "11일께 퇴원할 예정이다. 이후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슬리피는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맹활약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슬리피 SNS,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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