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부부' P군♥유민, 부모 됐다...아기 사진 공개 "사랑해"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07 18: 00

'아이돌 부부' P군과 유민이 예쁜 2세를 품에 안았다. 
탑독 출신 P군(박세혁)과 BP라니아 출신 유민(김유민)은 지난 12월 득남했다. 
P군은 7일 자신의 SNS에 "마이 베이비(My Baby). 사랑해. 무럭무럭 잘 크자꾸나"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P군과 유민의 아들은 엄마 아빠의 예쁜 곳만 쏙 빼닮은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P군과 유민은 지난해 8월 25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 2017년까지 보이그룹 탑독과 걸그룹 BP라니아로 각각 활발하게 활동했던 P군과 유민의 결혼은 '아이돌 부부'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P군은 1991년 생으로 지난 2013년 13인조 보이그룹 탑독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2월 탑독이 5인조로 팀을 재편하고 제노티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팀을 떠났다. 유민은 1994년 생으로 2016년 BP라니아 새 멤버로 합류, 지난해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mari@osen.co.kr
[사진] P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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