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배우다’가 배우 5인방 김용건,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의 유쾌 발랄 캐릭터 영상을 공개, 전무후무 예능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는 최신 트렌드 문화에 도전하는 배우 5인방을 통해 전 세대가 소통·공감하는 세대 공감 프로젝트다. 요즘 문화를 모르는 다섯 명의 배우가 그 문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날 것 그대로를 체험하는 신(新) 인류 도전기다.
배우 김용건부터 박정수, 이미숙, 정영주, 남상미까지 연기는 베테랑이지만 요즘 문화는 잘 모르는 다섯 배우의 좌충우돌 신(新) 인류 도전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오늘(7일)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서는 망가짐을 불사함은 물론 호통하는 모습마저 입꼬리를 씰룩이게 만드는 배우 5인방의 매력 퍼레이드가 담겨있다. 명불허전 예능 대부 김용건의 능청스러운 개그감이 폭발하는 순간부터 압도적인 가창력만큼 팀의 넘치는 활력까지 책임질 행동파 정영주의 모습이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츤데레 매력으로 귀여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박정수와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세상 예쁜 막내 남상미의 주체할 수 없는 러블리함이 엄마 미소를 자동 유발, 여신美(미)에 허당美(미)까지 장착한 이미숙의 새로운 이미지 변신까지 보여줘 빅재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트렌드 문화 정복에 나선 배우 5인방의 반전 매력만큼이나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반응으로 순도 100% 리얼한 웃음을 전할 배우 5인방의 절친 케미가 기대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어 목요일 밤 강력한 웃음 포텐을 기다려지게 한다. /kangsj@osen.co.kr
[사진] MBN '오늘도 배우다’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