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분노’ 이민정, 마지막회 대본 공개 “구해라 안녕” 아쉬움[★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07 10: 34

배우 이민정이 ‘운명과 분노’ 종영을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민정은 7일 자신의 SNS에 “‘운명과 분노’ 이제 내일모레면 종영을 앞두고 있네요. 무사히 잘 끝마치겠습니다. 구해라 안녕~ 모든 스텝 감독 배우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민정이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있다. 

이민정은 ‘운명과 분노’에서 구해라 역을 맡아 진한 멜로 감성을 안방극장에 전달하고 있다. 숨 쉴틈 없이 휘몰아친 구해라의 복수극에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최고 시청률 9.3%를 달성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민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