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이사강 ‘모던패밀리’, 22일 첫방확정..‘나혼자’·‘미추리’와 대결[공식입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07 09: 04

‘모던 패밀리’가 오는 22일 오후 11시로 첫 방송을 확정, 금요일 밤 ‘예능 전쟁’에 새롭게 참전한다.
종합편성채널 MBN의 새 예능 ‘모던 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졸혼 가정 백일섭-4인 핵가족 류진-2대째 배우 가족 김지영-갓 신혼부부 이사강 등, 각기 다른 가정을 꾸려나가는 연예인 가족들의 삶을 관찰하며 정답이 없는 ‘모던 패밀리’들의 라이프를 기분 좋게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다.
완벽한 ‘신-구’ 조화가 돋보이는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 ‘모던 패밀리’는 2월 22일 첫 방송과 함께 매주 금요일 밤 11시 MBN 편성을 확정했다. ‘시청률 격전지’라 불리는 예능 프라임 시간대에 호기롭게 진입하며, 금요일 밤 총성 없는 ‘예능 전쟁’에 불을 붙이게 된 것. ‘모던 패밀리’는 동시간대 터줏대감 예능인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시즌제 예능 ‘미추리’ 등과 선의의 경쟁을 나누며,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스타 가족 4인의 촬영이 진행되는 도중에도 각 가족의 색깔이 극명하게 달라, 보다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솟는다”며 “스타 4인의 리얼한 일상생활 공개는 물론, 형태와 인원이 제각각인 각 가족들의 캐릭터를 확실히 드러내며 고정층 공략에 힘을 쏟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모던 패밀리’는 관찰 대상 가족으로 캐스팅을 확정한 백일섭-류진-김지영-이사강 가족 외에도 스튜디오 MC로 이수근-심혜진-신아영-박성광이 함께 하며 흥미진진한 ‘핑퐁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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