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민규에 도골라스까지"..세븐틴, 올해도 '아육대' 완벽 접수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2.06 20: 34

세븐틴이 양궁돌로 ‘아육대’를 다시 한번 접수했다.   
세븐틴은 6일 오후 MBC 설 특집 ‘2019 아육대’ 방송이 끝난 후 공식 SNS를 통해 “설 연휴 마지막의 아쉬움도 싹~ 도망가게 만드는 노랑노랑 기억조작 전문 세봉이들. 캐럿들 마음에 골~인한 잘막우지 키커민규 만툭튀정한과 양궁 금메달에 성공한 도골라스 준몽 로빈논. 이번 설날도 체대 세봉과 함께해서 정말 좋다”라며 “#연휴_마무리도_세봉이와_함께”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세븐틴 멤버 준, 버논, 도겸, 우지, 정한, 민규는 노랑 체육복을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남자 양궁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낸 도겸, 버논, 준은 금메달을 목에 걸고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민규는 경기 내내 자신의 휴대전화를 들고 동영상을 찍었다. SNS에 도겸이 양궁 금메달을 확정 짓는 순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건넸다. 
한편 올해 설 특집 ‘2019 아육대’에서는 아스트로와 아이즈원이 계주에서 금메달을, 구구단과 엑소 찬열이 볼링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트와이스, 아이콘, 세븐틴, NCT127, 우주소녀, 업텐션, 스트레이키즈, 골든차일드 등이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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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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