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아육대’ 새로운 육상돌로 거듭났다.
아이즈원은 6일 공식 SNS를 통해 “자자 여러분 길을 비켜주세요! 금메달리스트가 나갑니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실력으로 멋진 금메달을 따낸 우리즈원 칭찬해”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멤버들은 “열심히 응원해준 위즈원 덕분에 가능했던 일이죠. 연휴는 끝이지만 남은 일주일 마무리 잘 하시고 아이즈원의 일본 활동도 기대해주세요”라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아이즈원 12명의 멤버들은 주황색 체육복을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이즈원은 이날 방송된 MBC ‘2019 아육대’에서 모모랜드, 구구단 등을 꺾고 첫 출연만에 여자 계주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올해 설 특집 ‘2019 아육대’에서는 아스트로, 구구단, 트와이스, 아이콘, 세븐틴, 아이즈원, NCT127, 골든차일드 등이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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