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의 반란" '아육대' 아이콘, 세븐틴 꺾고 승부차기 4강 진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9.02.06 18: 12

 그룹 아이콘이 우승후보 세븐틴을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아이콘과 세븐틴의 승부차기 경기가 이어졌다.
먼저 승부차기 8강전이 시작됐고 뜨거운 응원 열기 속 세븐틴과 아이콘이 먼저 대결을 펼쳤다. 세븐틴 정한이 먼저 득점을 한 가운데 구준회 역시 깔끔하게 골을 성공시켰다. 이어 민규도 골을 넣었지만 바비가 실축을 해 아이콘이 한 점 뒤쳐졌다. 

정한과 구준회가 차례로 성공한데 이어 정찬우가 공을 막고 바비가 골을 성공시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정찬우가 또 한 번 골을 막고 구준회가 골을 넣어 아이콘이 4대3으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육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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