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스쿼드 포함’ 이강인, 셀틱전 출전할까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9.02.06 17: 03

이강인(18)이 유로파리그 출전을 앞두고 있다.
UEFA 공식홈페이지는 6일 유로파리그 25인 스쿼드를 공식 발표했다. 1군으로 승격한 이강인은 루벤 소브리노, 파쿤도 론카글리아와 함께 발렌시아 스쿼드에 새로 포함됐다. 대신 알렉스 블랑코, 미키 바추아이, 헤이손 무리요, 루벤 베조, 우로시 라치치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발렌시아는 오는 15일 오전 5시 셀틱과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과연 이강인이 유로파리그 데뷔전을 치를 수 있을지 관심거리다. 이강인이 데뷔한다면 한국선수 최연소로 유로파리그서 뛰는 선수가 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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