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한석준 “딸 한복 입은 모습 꼭 찍고 싶었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06 14: 04

방송인 한석준이 딸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다. 
한석준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꼭 찍고 싶었어요, 우리 딸의 한복 입은 모습. 올 한 해 여러분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매일매일이 행복하시기를 제 딸 사빈이와 함께 빌겠습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 딸은 거울 속의 아기에게 엄청 웃어요. 아직 거울이 뭔지, 그 아이가 자기 자신인지 잘 모를텐데 그냥 반갑고 좋은가봐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한석준은 분홍색 한복을 입은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한복 입은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이마에 뽀뽀하기도. 
한편 한석준은 지난해 10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석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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