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래시포드에게 '주급 3배 인상' 재계약 준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2.06 11: 4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팀 주포로 떠오르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주급 3배 인상된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축구전문 트라이벌 풋볼은 6일(한국시간) 영국 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래시포드의 주급이 3배 인상된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이 마감되기 전에 래시포드와 재계약을 완료해 레알 마드리드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맨유는 래시포드의 주급이 3배 인상된 20만 파운드(약 3억 원)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래시포드는 현재 맨유서 주급 7만 5000파운드(약 1억 1000만 원)를 받고 있다. 
래시포드와 맨유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여름 만료된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9골을 터트리며 폴 포그바(9골)와 함께 팀 득점을 책임지고 있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