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데뷔' 아이즈원, 밸런타인 이벤트 깜짝 등장..팬들 눈물까지 [Oh! 재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06 10: 41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는 아이즈원이 깜짝 밸런타인 이벤트로 팬들을 만났다. 
오늘(6일) 데뷔 싱글 앨범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서는 아이즈원은 지난 5일 도쿄 시부야109의 아이즈원 팝업 스토어에 깜짝 등장했다.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한일합작 걸그룹인 아이즈원은 오늘(6일) 일본 데뷔 앨범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를 공개하고 일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라비앙로즈'로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2018 K팝 최고 신인이 된 아이즈원은 곧바로 일본에 진출, 일본 가요계 정상까지 노린다. 

아이즈원은 일본 데뷔를 기념하기 위한 팝업스토어에 직접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이즈원의 데뷔를 축하하는 밸런타인 이벤트 카페에 있던 팬들은 아이즈원의 등장에 환호했다. 아이즈원의 깜짝 등장에 일부 팬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감격했다는 후문. 
아이즈원은 오는 10일 아베마TV를 통해 특집 방송 '아이즈원 일본 데뷔 기념! 토크&퍼포먼스 SP'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즈원을 만든 '프로듀스48'의 뒷이야기와 멤버들의 실제 오디션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프로듀스48'에 참여했던 멤버들의 심경과 프로그램 촬영 당시에는 밝힐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즈원은 일본 데뷔곡 '좋아한다고 말하게 하고 싶어'는 물론, 한국 데뷔곡이자 히트곡 '라비앙로즈' 무대까지 선보인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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