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의 명절 인사,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9.02.06 08: 29

축구 대표팀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국민들에게 설 연휴 인사를 남겼다.
손흥민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이 올린 사진 속에는 절친 케빈 비머(하노버)도 함께였다. 비머는 2015년 토트넘 입단 동기다. 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서, 비머는 쾰른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한편, 손흥민은 아시안컵서 복귀한 뒤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연승 행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경기서 10골 5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로 폼이 좋다. 올 시즌 벌써 14골 8도움이나 쌓았다.
손흥민은 오는 10일 레스터 시티를 안방으로 초대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를 갖는다./dolyng@osen.co.kr
[사진] 손흥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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