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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한복 입고 딸과 새해인사 ‘우아+단아’[★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06 07: 52

배우 차예련이 한복을 입고 딸과 새해인사를 했다. 
차예련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차예련은 파스텔톤의 한복을 입고 아기 침대에 누워있는 딸 옆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차예련 특유의 우아하고 단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옆 얼굴이지만 차예련이 딸의 얼굴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차예련은 남편인 배우 주상욱과 2017년 결혼했고 지난해 7월 딸을 출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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