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신봉선, 서울대 인근 원룸 매력에 푹 "이렇게까지 예쁜지 몰랐다"[Oh!쎈리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9.02.05 22: 38

 신봉선이 서울대 인근의 원룸의 매력에 푹 빠졌다. 
5일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방송됐다.     
새내기 대학생이 벌레가 없고 치안이 잘 되고, 보증금 100만원, 월세 40에서 50만원인 집을 구해달라고 의뢰했다.

신봉선과 김정현은 서울대 근처에서 원룸 찾기에 나섰다. 원룸 1호 도보로 5분 거리에 1000에 50만원. 주방과 방이 분리되어 있었다.
샤로수길 근처에 있는 2호점. 월세 25만원 보증금 500만원. 복층이었지만 공간이 작아서 옷장 등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원룸 3호. 신림역 근방이었다. 가전, 가구 풀옵션. 여대생 취향 저격할 북유럽 스타일이었다. 외부인 방문 시 치안 보장을 할 수 있는 현관문까지. 신봉선은 "이렇게까지 예쁘지는 몰랐다"라고 전했다. 1000에 55만원이었다.
신봉선 팀은 학교에서 최단거리 1000에 50만원인 첫번째 원룸을 선택했다.
이상민과 황광희는 서울대 근처의 셰어하우스를 찾아 나섰다. 사회주택 1호점.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35만원. 100만원에 28만원. 이 셰어하우스에는 다양한 공용 공간이 있었다. 
 
녹두거리 두번째 셰어하우스는 식사가 제공되는 곳이었다. 세번째 셰어하우스는 여성 입주자만 받는 곳이었다. /rookeroo@osen.co.kr
[사진]MBC 설특집 예능 '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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