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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딸보다 아내 함소원이 더 예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02.05 22: 01

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는 함소원과 진화가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함소원의 출산 및 회복기간 이후 5주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었다.
진화는 이날 “제가 밤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아기를 돌본다”며 “힘들지만 너무 귀엽다”는 근황을 전했다.

진화는 '아기와 아내 중 누가 더 예쁘냐'는 질문에 잠시 고민하다 “아기는 귀엽다. 딸보다 아내 함소원이 더 예쁘다”고 답하며 여전히 애틋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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