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여왕"...에이프릴 레이첼, '아육대' 2연패 금메달 공개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9.02.05 21: 17

에이프릴 레이첼이 '아육대' 리듬체조 금메달을 공개했다. 
레이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설특집 '아육대' 리듬체조에서 딴 금메달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이첼이 2년 연속 '아육대' 리듬체조에서 딴 2개의 금메달이 환하게 빛나고 있다. 레이첼은 "뚜뚜"라는 말과 함께 손가락 브이를 한 이모티콘으로 '아육대' 리듬체조 2연패를 자랑했다.

레이첼은 5일 방송된 MBC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릴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다. 레이첼은 강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여자) 아이들 슈화와 경쟁하게 됐다. 레이첼은 슈화에 맞서 실전 경기를 보는 듯한 놀라운 동작을 연이어 선보였고, 역대 최고점인 13.20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2년 연속 '아육대' 금메달을 차지한 레이첼은 끝내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mari@osen.co.kr
[사진] 에이프릴 레이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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