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돌' 유승호, 거짓증언 곽동연 막았다‥폐교 '반대' 돌입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2.04 22: 08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유승호가 곽동연의 거짓증언을 막았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연출 함준호, 극본 김윤영)'에서 복수(유승호 분)가 세호(곽동연 분)이 비리 제보자임을 전했다. 
이날 복수(유승호 분)는 세호(곽동연 분)가 비리에 대해 거짓증언했단 사실을 알곤 바로 달려갔다. 세호는 소리치는 복수에게 "너랑 상관없는 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했으나, 복수는 "책임 지는게 아니라 상황 더 더러워지게 하는 것"이라면서 "설송고 지키려고 나한테 자료 넘겨준거 아니냐, 또 다시 너희 엄마한테 학교 넘어갈 것"이라며거짓으론 세호 자신도 학교도 구할 수 없다며 정신차리라고 했다. 

그리곤 검찰에게 "오세호 절대 아니다"면서 "비리자료 넘겨준 건 오세호, 필요하다면 다 밝히겠다"며 
세호는 이번 비리의 주범이 아니라, 제보자라고 했다. 그제서야 세호는 母임세경(김여진 분)이 자신에게 거래를 제안했다며 모든 사실을 진실로 증언했다. 그리곤 복수를 다시 만났다. 그리곤 폐교허가가 날 것이라 전했다. 세호는 어찌할지 물었고, 복수는 "아직 끝난게 아니다"는 말을 남겼다. 그런 복수를 세호도 뒤따라갔다. 
임세경은 거짓 눈물로 언론들 앞에 섰다. 그 사이 박선생(천호진 분)과 복수는 폐교를 막기위해 동분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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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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