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키, 호스트로 첫 데뷔‥'2층 집' 최초공개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2.04 20: 24

호스트로 첫 데뷔한 샤이니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서울메이트'에서 키의 하우스를 최초 공개했다.
설날을 맞아 MC 김숙이 멤버들을 위해 신년 운세를 전했다. 홍수현에 대해 "재주도 많은데 다 성실까지 갖춘 당신, 욕심을 버리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해라"고 말했고, 키에겐 "이전에 만끽하지 못했던 휴식의 시간을 갖을 것, 색다른 분야에 도전해 대성할 운명이니 기다려라"고 했다. 김준호에겐 " 돈보다는 사랑에 올인해라, 연애운이 있다"고 전했다. 

방송 최초로 키의 하우스를 드디어 공개하기로 했다. 키는 집안 곳곳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집을 꾸몄다. 
그러면서 "키는 "혼자 산지 독립은 5~6년차, 이 집에 온지 1년 조금 넘어 적응 중"이라며 반려견 두 마리를 소개했다. 2층 집에 살고 있는 키는 자신의 침실 공개에 이어 옷방을 공개했다. 소문난 패셔니스타답게 드레스룸에 다양한 옷들이 가득했다. 키는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외국어 공부도 열심히 해왔단 것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4개국어에 능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어로 "너희 생애 최고의 호스트가 될 것"이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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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메이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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