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도 ‘SKY캐슬’ 후유증..“김병철과 케미 너무 재밌었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2.04 15: 35

배우 윤세아도 ‘SKY 캐슬’ 종영 후유증을 겪고 있는 듯하다. 
윤세아는 4일 자신의 SNS에 “‘SKY 캐슬’ 빛승혜. 차민혁과 케미 너무 재밌었다”라며 “스카이 캐슬. 노승혜. 윤세아. 그림. 캐릭터 디자인. 드라마 서준 기준 엄마. 아 공부 그림 미술”이라는 글과 그림을 게재했다. 
그림은 윤세아가 팬이 그려준 듯한 캐릭터로 보인다. 지난주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윤세아가 맡은 단발 머리의 노승혜 역할을 캐릭터화 한 것으로 노승혜의 매력이 돋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윤세아는 ‘SKY 캐슬’ 스폐셜 방송에서 극 중 부부 호흡을 맞춘 김병철과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 것에 이어 SNS에서도 꾸준히 김병철을 언급, 이번에도 김병철과의 케미스트리가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 오나라도 자신의 SNS에 ‘SKY 캐슬’ 금단현상이라며 드라마를 그리워하는 글을 게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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