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비하인드’ 오나라X조재윤 “김서형, 촬영장서 한번도 못 만났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02 23: 28

 배우 오나라와 조재윤이 김서형과 촬영장에서 한번도 마주치지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SKY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 오나라와 조재윤이 김서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시청자를 비롯해 배우들이 꼽은 명장면은 4화 엔딩을 차지했던 김주영(김서형 분)과 한서진(염정아 분) 장면이었다. 김주영은 딸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감수할 수 있겠냐고 물었고, 한서진은 모든 것을 감수하겠다고 했다. 

윤세아는 “저 장면이 NG하나 없이 단 한번에 끝난 감정신이었다”라고 말했다. 오나라와 조재윤은 “저희는 김서형을 한 번도 마주치지 못했다”며 “메시지로만 소통을 한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SKY캐슬 비하인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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