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비하인드’ 오나라 “염정아와 격투신..스스로 눈 찢기 위해 노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2.02 23: 21

 배우 오나라가 염정아와 격투신에서 애드리브를 설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SKY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에서 오나라는 자신의 애드리브를 설명했다.
오나라는 수많은 애드리브를 했다. 오나라의 유행어인 “어마마”와 욕설 역시도 애드리브였다. 

특히 애드리브가 빛난 장면은 염정아와 오나라가 펼친 격투 장면이었다. 오나라는 “염정아가 눈을 찢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시라고 했다. 제 몸을 희생해서 시청률이 오른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윤세아는 “염정아가 살짝 머리채를 잡았는데, 오나라가 자기 머리채를 잡아서 눈이 찢어져서 얼마나 웃긴 줄 알았냐고 하더라”라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SKY캐슬 비하인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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