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이세영, 실제 커플 같은 다정한 스킨십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2.02 18: 25

'왕이 된 남자'에 출연 중인 여진구, 이세영이 드라마 밖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세영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진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영은 여진구의 옆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으며, 여진구도 이세영 쪽으로 얼굴에 돌려 미소를 짓고 있다. 

여진구와 이세영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여진구는 광대 하선과 왕 이헌까지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으며, 이세영은 중전 유소운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드라마에서 두 사람의 로맨스가 급진전 돼 최고 9.5%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이 매회 상승하고 있다. 그런만큼 드라마 촬영장이 아닌 곳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2012년 개봉한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hsjssu@osen.co.kr
[사진] 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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